미 원전 확대 기조로 부각된 전력 부족 이슈: GE버노바(GE Vernova)
01 . 이번주 HOT 종목: GE 버노바 지난주 S&P 500 내 수익률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GE 버노바(+8.5%), 달러 제너럴(+8.4%), 인튜이트(+7.4%), 뉴몬트(+7.1%) 등 순으로 수익률이 높다. 동 기간 S&P 500이 -2.6% 수익률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이들 기업이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 이 중에서도 S&P 500 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GE 버노바(+8.5%)가 눈에 띈다[그림 1]. GE 버노바는 4월 22일 호실적을 발표하고, 4월 말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실적발표에서 AI 인프라 확대 기조가 재확인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5월 중순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순방에서 거둔 사우디의 대미 투자 성과에 GE 버노바의 142억달러 규모의 가스 터빈·에너지 솔루션 수출도 포함되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다가 지난 23일(금)에는 전고점(1/23, 437.71달러)도 돌파했다[그림 2]. 02 . 트럼프 대통령 원전 확대 행정명령 서명으로 GE 버노전력 부족 이슈 재부각 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원자력 산업 지원을 위한 원자력규제위원회(NRC) 개혁을 지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그림 3].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원자력 에너지 용량을 현재 약 100GW에서 2050년 400GW로 확대하는 걸 목표로 제시했는데, 현재 미국이 원전 94기를 가동 중인 점을 감안하면, 약 300기 가량 더 건설해야 한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를 필두로 빅테크들이 전력 확보를 위해 투자를 진행해 왔던 소형모듈원전(SMR)이 주목을 받으며 뉴스케일 파워(SMR), 오클로(OKLO) 등 SMR 테마가 급등했다. 이번 원전 확대 행정명령 서명으로 건설과 설치가 비교적 간편한 SMR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SMR의 상용화는 2030년까지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이로 인해 흑자 전환도 단기간 내 어렵다는 평가다. 반면, AI 활용 빈도와 사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AI 전력 부족 이슈는 한동안 지속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그림 4]. 당분간 트럼프 관세 리스크가 불가피함에 따라, 성장 기대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SMR보다, AI인프라 투자 기조 속 현재 안정적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GE 버노바 같은 기업에 함께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03 . GE 버노바(GE Vernova) 를 가장 많이 담은 Kodex ETF는? 04 .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487230)알아보기! ※ 합성총보수ㆍ비용 및 총보수는 기준가격에 따라 매일 일할 계산하여 반영되며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 및 ETF 거래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총보수 연 0.450% (운용 0.419%, AP 0.001%, 신탁 0.020%, 사무 0.010%), 위험등급: 2등급 (높은 위험) *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 합성총보수 연 0.6044%, FY2024 기준 증권거래비용 0.4853% 발생, 위험등급: 1등급 (매우 높은 위험) * Kodex 미국S&P500액티브 : 총보수 연 0.450% (운용 0.419%, AP 0.001%, 신탁 0.020%, 사무 0.010%), 위험등급: 2등급 (높은 위험)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