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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산업 확장으로 고성능 칩 수요는 계속된다: 엔비디아(Nvidia)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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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이번주 HOT 종목: 엔비디아

중국산 저비용 고성능 DeepSeek 출현 이후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대한 회의론이 형성된 게 엔비디아를 비롯한 M7에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미국 AI 테마 대장주 엔비디아가 올해 들어 하락 전환하자 미국 증시 투자심리는 전반적으로 위축됐다(2024년: 171.2% vs. 2025년: -9.4%). 한편, 현지시간 17~21일 세계 최대 AI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5를 앞둔 기대로 엔비디아는 지난주 M7 중 유일하게 강세 전환에 성공했다[그림 1]

(3/7~3/14 수익률: M7 -2.5%, 엔비디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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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주가 수익률은 크게 향후 기업이 벌어들일 이익(EPS)과 일명 ‘꿈의 크기’라고 알려진 멀티플(PER)로 분해가 가능하다. 멀티플(PER)은 요구수익률인 시장금리(r)이 하락하거나 성장 기대감(g)가 높아질 때 상승한다. 엔비디아의 최근 6개월 월간 수익률을 분해해 보면, 이익은 전월비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다[그림 2]. 이 말인즉, 성장 기대감(g)가 다시 커지면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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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왜 엔비디아 인가? 고성능 칩 수요 증가는 필연적

엔비디아는 이번 GTC 2025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GPU ‘블랙웰 울트라(GB300)’와 후속 시리즈인 ‘루빈(Rubin)’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머노이드 로봇용 소형 컴퓨터 (젯슨 토르(Jetson Thor)), 양자컴퓨팅(양자의 날(Quantum Day) 최초 진행)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TC 2025에서 차세대 기술에 대한 비전 제시로 AI산업 확장 기대감이 유입된다면, 이는 곧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그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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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eek 출현 이후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에 대한 회의론이 부각되면서 엔비디아의 12개월 선행 PER은 24.2배까지 하락했다(2/7 기준)[그림 4]. 이는 최근 5년 래 가장 높았던 68배(’21년 11월)의 반절도 되지 않는 수준으로 역사적 저평가 영역이라는 평가다. GTC 2025를 계기로 엔비디아에 대한 성장 기대감(g)이 다시 높아진다면, 엔비디아 주가는 상승을 재개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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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Nvidia를 가장 많이 담은 Kodex ETF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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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Kodex 미국반도체(390390)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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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총보수ㆍ비용 및 총보수는 기준가격에 따라 매일 일할 계산하여 반영되며 증권거래비용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 : 총보수 연 0.300% (운용 0.269%, AP 0.001%, 신탁 0.020%, 사무 0.010%), 위험등급: 2등급 (높은 위험)

* Kodex 미국서학개미 : 합성총보수 연 0.4071%, FY2024 기준 증권거래비용 0.6882% 발생, 위험등급: 2등급 (높은 위험)

* Kodex 미국반도체 : 합성총보수 연 0.1752%, FY2024 기준 증권거래비용 0.1562% 발생, 위험등급: 1등급 (매우 높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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