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7월 1일 이후 TR형 해외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2025.01.17
당사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Total Return)형 해외ETF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며,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입니다.
TR의 장점이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분배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 비용 발생 없이 추가 수익을 발생시키는 복리 효과에 있는 만큼 이러한 효과를 가장 유사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적용하고자 합니다.
기재부는 지난 16일 입법 예고를 통해 TR형 해외ETF의 이자/배당 소득을 매년 1회 이상 결산/분배로 조정하고, 25년 7월 1일부터 발생하는 이자/배당분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당사는 TR형 해외 ETF로 Kodex 미국S&P500TR과 Kodex 미국나스닥100TR을 운영하고 있으며 순자산 규모가 각각 3.6조원, 1.8조원에 달합니다.
24년 4월 해당 상품의 총보수를 동일 유형 최고 대비 1/7이자 업계 최저 수준인 0.0099%로 낮추면서 TR형 상품의 장점인 배당 자동 재투자의 복리효과가 알려지며
최근 1년 동안 각각 2.8조원, 1.1조원의 순자산 증가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당사는 Kodex 미국S&P500TR과 Kodex 미국나스닥100TR의 운영 방식을 변경하더라도 동일 유형 최고 총보수 대비 1/7 수준인 0.0099%를 그대로 적용해 장기 연금 투자자들의 성공투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입니다.
투자자 분들은 지금과 같이 Kodex 미국 ETF를 지속 사랑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