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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현금 들어오는 제2월급 파이프라인,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ETF로 마련하기
2023.09.05
매달 일하지 않아도 꼬박꼬박 현금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죠?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은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시중에 알려진 재테크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매달 현금이 통장에 들어오게 하는 법을 마련하는 것을 흔히 현금 흐름을 만든다고 해요. 오늘은 제2월급 만들기 방법 중 하나인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고, 배당금을 통해 안정적으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배당금이란? 분배금이란?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대해 소개하기 전, 우선 짧게 배당금과 분배금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쉽게 말해서 주식에 투자해 분배받는 금액은 배당금이라고 하고, 여러 주식을 묶어 투자하는 ETF에 투자해서 분배받는 금액은 분배금이라고 해요.
2.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실제 배당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먼저, 실제로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투자하면 한 달 배당금을 얼마나 수령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8월 28일 기준으로 1억을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세전 50~55만원 정도 수령할 수 있어요.* 1억원으로 매달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고자 한다면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 ETF의 분배내역은 과거의 분배내역입니다. 미래에도 동일한 수준의 분배금이 매월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가 작년 10월 상장 후 월별 분배금이 얼마였는지 살펴볼게요.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분배금 지급현황 버튼을 눌러볼게요.
2022년 11월 2일 주당 50원(세전)으로 분배금을 지급한 이후로 올해 8월 2일까지 월 별로 꾸준하게 분배되었고, 금액의 변동이 크지 않게, 안정적으로 지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 이 분배 금액은 보유하고 있는 ETF당 분배되는 금액이에요. 따라서, 지급 받을 수 있는 분배금을 알아보고 싶다면 [1주당 분배금액 X 보유 중인 ETF 주수](세전기준) 로 계산할 수 있어요.
3.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의 특징
각 기업은 상황에 맞게 배당금 지급 여부, 일정, 금액을 설정하기 때문에 기업마다 각기 다른 일정과 금액으로 배당금을 분배해요. 배당금을 매달 받고 싶다면 다양한 배당주에 투자해야 하는데요, 개인이 알맞은 종목을 찾아보고 그 기업에 모두 투자하기에는 시간적, 자본적 한계가 있어요. 따라서, 배당을 목적으로 종목을 골라 투자자들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예요. 과연 어떤 특징이 있을지 ETF명에 숨겨져 있는 뜻과 함께 알아보도록 알아보도록 할게요.
(1)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 미국 우량 배당성장주에 투자
먼저,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의 특징은 미국의 우량 배당성장주에 투자한다는 점이에요. 배당성장주란, 기업의 이익과 현금흐름(순수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배당금도 꾸준히 증가한 기업의 주식을 뜻해요.
흔히 주식 투자를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할 때, 주식을 샀던 가격보다 주가가 높아져서 주식을 팔 때만 이익을 얻는다고 생각해요. 배당성장주는 주가가 상승하는 동시에 배당금도 분배하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 바로 주가가 상승해서 얻는 이익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배당금으로 얻는 이익이에요. 특히, 배당성장주는 긴 시간 동안 배당을 늘려왔기 때문에 우수하고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의 구성종목인 비자(VISA)가 있는데요, 2000년대의 닷컴버블,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팬데믹 기간에도 주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배당금 지급액을 늘리며 경영성과를 입증했어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비자 뿐만 아니라 존슨앤존슨, 홈디포, P&G 등 우리 생활에 필수인 소비재 외에도 애플,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는 주요 우량 배당주에도 투자하고 있어요.
(2)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 ETF 이름에 ‘프리미엄’이 붙은 이유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의 두 번째 특징은 기업의 배당 외에도 커버드콜 전략(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해서 추가적으로 배당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한다는 점이에요.
커버드콜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콜옵션’이란, 어떤 주식을 1달 뒤 지정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권리예요. 옵션 거래를 쉽게 비유하자면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하는 것과 같아요. 예를 들어, 3억짜리 아파트의 분양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분양권을 프리미엄을 받고 팔 수 있겠죠?
만약 분양권을 판 후 아파트 값이 내렸다면? 분양권 매도한 사람은 분양권 프리미엄으로 돈을 벌었기 때문에 가격 손해 없이 프리미엄 이득을 볼 수 있어요. 반대로 분양권을 판 후 아파트 값이 올랐다면? 이런 경우,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셈일 수 있죠.
보통 대부분의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상품들이 지수 전체로 기계적인 콜옵션 매도를 실시했다면,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보유 종목별”로 시장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커버드콜(0~40%)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에요.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콜옵션을 매도하지 않고, 주가가 오를 때는 커버드콜 비중을 낮추는 등 전체 커버드콜 비중을 조절(0~40%사이)해서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요. 따라서 꾸준한 분배와 함께 일정 부분은 시장의 상승을 따라갈 수 있는, 시드머니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ETF예요.
(3)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 액티브 ETF로 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투자
마지막으로,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액티브 ETF예요. 무슨 뜻일까요? 주로 ETF는 S&P500 이나 나스닥100 등 다양한 종목의 주가를 모아둔 지수를 추종해요. 따라서, ETF는 추종하는 지수를 따라서 가격이 결정돼요. 반면에 액티브 ETF는 해당 지수를 추종하긴 하지만, 종목이나 비중을 변경하는 등 담당매니저의 재량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비교지수와 다른 성과가 날 수 있어요.
Kodex 미국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다우존스가 산출하고 발표하는 S&P500 PR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고, 그 지수에 대비해서 초과성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투자해요. 그러기 위해서 삼성자산운용은 업계 20년 이상의 경영진으로 구성된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Amplify Investments LLC, 그리고 배당전략, 옵션 활용 전략에 특화된 Capital Wealth Planning을 재자문사로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요.
4.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위에서 알아본 것처럼,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안정적으로 현금을 창출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주식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선호하는 분보다는 매달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적으면서도 추가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해요. ETF를 통해 제2월급을 받을 수 있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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